로즈 레페토가 그의 아들, 롤랑 프티의 권유로 파리 국립 오페라 근처에 있는
작은 아뜰리에에서 처음 발레 슈즈를 만듭니다.
1952
로즈 레페토가 첫 광고 캠페인을 런칭합니다.
1956
유명 여배우 브리지트 바르도의 요청으로, 그녀를 위해
‘산드리옹(Cendrillon)’ 을 만듭니다. 당시 ‘BB’로 불린 이 발레리나
슈즈는, 로제 바딤의 영화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And God
Created Woman)>에서 그녀가 신고 나와 유명해집니다.
1959
로즈 레페토, 파리의 22 Rue de la Paix에서 첫 번째 부티크를 오픈합니다.
그곳은 세계적인 발레리나들이 레페토의 댄싱 슈즈와 옷을 착용하기 위해 자주 드나드는
중요한 장소가 됩니다.
1964
레오노르 피니의 디자인으로 레페토의 로고가 탄생합니다.
1967
로즈 레페토가 회사를 확장하기 위해 프랑스 도르도뉴 지방의 Saint
Medard d’Excideuil에 레페토 공장을 설립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높은 스킬을 요구하는 레페토의 제작기법, ‘스티치
앤드 리턴(Stitch and Return)’ 방식으로 발레 슈즈와 발레리나 슈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1970's
로즈 레페토가 그녀의 며느리인 무용수 지지 장메르를 위해
옥스포드 슈즈, ‘지지(Zizi)’를 만듭니다.
세르쥬 갱스부르는 지지에 매료되어 평생동안 화이트 지지를 즐겨 신었습니다.
1999
장 마크 고셰(Jean-Marc Gaucher)가 레페토를 인수하여 회사는
새롭게 도약합니다.
2000
레페토 X 이세이 미야케(Issey Miyake) 콜라보레이션.
2002
래패토 X 요지 야마모토(Yohji Yamamoto) 콜라보레이션.
2004
레페토 X 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 콜라보레이션.
2005
도르도뉴 공장이 100만 켤레의 슈즈들을 ‘스티치 앤드 리턴(Stitch and
Return)’ 제작방식으로 생산한 것을 기념합니다.
레페토는 콩피에뉴 대학의 기술과 협업하여 ‘혁신적인’ 발레 슈즈를 개발합니다.
2007
레페토의 60주년을 기념하며
‘Danse pour la Vie(Dance for the life)’ 재단을 설립합니다.
재단을 설립한 목적은 예술적 표현을 통해 아동을 회복시키는 전 세계 무용
학교들을 후원하는 것입니다.
2009
레페토 X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콜라보레이션.
2010
‘아뜰리에’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아뜰리에 서비스는 모든 여성들이 자신만의 특별한 슈즈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각 부품들은 장인들의 열정이 담긴 전통적인
레페토 고유 제작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2011
레페토는 세계 시장의 많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1년에 50만 켤레의
신발을 생산할 수 있도록 Saint Medard d’Excideuil에 3,000m2 면적을
추가로 확장합니다.
2012
2012년 1월 20일, 레페토가 프랑스 남부에 트레이닝 학교를 설립합니다.
프랑스에 이 특별한 학교를 설립한 목적은, 레페토가 작업장의 모든 직원들과
150명의 새로운 직원들을 가죽 공예가로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6개월 간 트레이닝을 받은 모든 직원들은 레페토 고유 노하우인 ‘스티치 앤드 리턴(Stitch
and Return)’ 제작방법으로 슈즈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2012
레페토는 댄서들의 옷에서 영감을 받은 여성복 컬렉션을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레페토 여성복 컬렉션은 섬세하고 우아한 실루엣에 발레의 순수함과 가벼운
움직임을 담았습니다.
2013
레페토가 첫 번째 향수, ‘오 드 뚜왈렛(L’eau de toilette)’을 런칭합니다.
발레 댄서의 우아함, 가벼움 그리고 여성스러움을 담고 있는 향수로,
배와 벚꽃, 장미와 오렌지 꽃, 그리고 바닐라와 앰버우드가 섬세하게 혼합됐습니다.
2014년, 두 번째 향수 ‘오 드 퍼퓸(L’Eau de Parfum)’이 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