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EDISCA : 아동과 십대들을 위한 댄스와 사회 통합 학교. 이 곳의 목표는 댄스와 교육으로 아이들을 포르탈레자 빈민가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Danse pour la Vie(Dance for the life)’를 위해 댄서의 옷은
미적으로 완벽할 필요는 없지만, 질 좋은 학습 장비와 자신감이 되어야 합니다.
올바른 발레슈즈를 가졌을 때 올바른 동작을 하는 것이 더 쉬워지고,
꿈은 더 가까워집니다.
2007년, 레페토의 60주년을 기념하여, 레페토의 CEO 장 마크 고셰는 세계에 있는 댄스 스쿨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지원하고,
예술적 표현을 통해 아동의 재활을 장려하기 위해 ‘Danse pour la Vie’ 재단을 설립합니다.
목적은 예술적 표현을 통해 절망에 빠진 아동들의 재건을 돕도록 전세계 댄스 스쿨들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Danse pour la vie’ 재단은 그 이름이 인간 척도 프로젝트에 결부되어 댄스를 교육, 재활과 자기 개발의 툴로써 사용하고,
결과물이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보이기를 희망합니다.
이 재단은 예술과 인도주의의 특별한 결합을 제안합니다. 일부 아동들은 돈이 부족해서
비싼 장비를 살 수 없기 때문에 댄스 스쿨에 감히 들어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또 다른 아동들은 매우 낡은 발레슈즈로 연습하는데, 발레슈즈와 타이즈가 완전히 망가졌을 때, 프리마 발레리나가 되는 꿈은 멀어집니다.
이것이 바로 재단이 전세계(쿠바, 아이티, 남아프리카, 브라질, 우크라이나 등등)의 선별된 댄스 스쿨 아동들에게
장비(발레슈즈, 토슈즈, 타이즈 등)를 후원하는 이유입니다.